궁항 전라좌수영은 확 뚫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영상 촬영지로서 변산면 격포리 궁항에 5,000여 평의 규모로 총 21동의 건물과 어우러져 조성되었습니다. 이곳은 계단식 지형으로 평평한 지형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입체적인 세트장으로 촬영시 전체 셋트장이 한눈에 들어오며 기존단지에 이미 심어져 있는 나무 등을 이용한 세트배치를 통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되어 모든 건물은 바다와 인접해있어 낙조의 경관이 뛰어납니다.